서울시가 청년 1인당 300만원을 주는 '청년수당' 2차 참여자 7000명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19~34세의 실업자 또는 단기 근로 청년 2만명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다 6개월 동안 매달 5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지급합니다. 취업 및 진로탐색, 경제상담, 정신상담, 취업역량 강화교육 등 선별된 청년의 청년수요를 위해 프로그램 연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니 필요하면 바로 신청해주세요. 1. 적용 대상: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는 고졸(졸업) 졸업자 중 실업자인 청년 2. 연령요건 : 만 19세~34세(1988년 3월 1일~2004년 3월 31일 출생) 3. 소득요건: 중위소득의 150퍼센트 미만 4. 기타 요구사항: 미취업자만 신청할 수 있지만, 주 30시간 이하 또는 ..
중고차는 판매와 구매 모두 문제가 없는 신차가 아니기 때문에 선택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. 중고차 사이트가 워낙 많아서 결정하기가 더 어렵습니다. 보배드림, 헤이딜러, 다나와, 엔카, 케이카를 비롯해 다양한 중고차 거래 사이트가 있지만, 이번에는 2023년 최신 버전의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이 좋은 중고차 베스트 3 사이트를 비교해 보겠습니다. 엔카는 기업이 직접 운영에 관여하는 케이카와 달리 다양한 중고차 딜러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중고차 중개 플랫폼 회사입니다. 다양한 판매자들이 자유롭게 판매등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판매가 많고, 가격대는 다양하지만 차량 상태가 좋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. 엔카에서 구입할 계획이라면 차량이 '엔카 진단'을 완료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"엔카진단"은 직접 ..
앞으로 한부모 가정 자녀도 '위기청소년'으로 분류돼 월 65만원의 생활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. 여성가족부는 오늘(18일) 한부모가족 지원법에 따라 지원을 받는 18세 미만의 한부모가족 자녀가 오는 6월 위기청소년 특별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.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은 사회·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9~24세 위기청소년들에게 중위소득 100% 이하의 청소년에게 1년간 생활비와 의료비를 현금이나 물품으로 지원하는 제도다. 위기청소년에게는 월 65만원의 기초생활수급비가 지원되며 자립지원, 상담 및 법률지원, 문화활동 등도 받을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1년 더 연장할 수 있다. 기존에는 양육비(자녀 1인당 월 20만원)를 받는 한부모 가정의 자녀가 중복 지원금을 받을 수 없어..
1일부터 금융소비자는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을 더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. 금융위원회는 31일부터 금융소비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은행, 저축은행, 카드·캐피탈사에서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 정보를 쉽게 조회해 더 유리한 조건으로 한번에 갈아탈 수 있는 온라인·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.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 이자 부담 경감뿐만 아니라 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은행 간 경쟁을 촉진할 수 있는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을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. 옮길 수 있는 기존 대출은 53개 금융회사에서 받은 10억 이하의 직장인대출, 마이너스통장 등 보증·담보 없는 신용대출이며, 다만 기존 대출을 햇살론 등 서민·중저신용..